4차원 교육 4차원 미래역량

21세기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21세기 핵심역량> 저자들이 전 세계 교육 연구를 집약해 제시한 미래교육 안내서

불확실성의 시대에 꼭 필요한 핵심역량을 밝힌다.

원제: Four-Dimensional Education

찰스 파델 , 마야 비알릭, 버니 트릴링 지음  |  이미소 옮김

판형: 154 * 210 | 256쪽

2016년 10월 10일 출간

ISBN: 979-11-956996-0-5

 

[책 소개] 

세계의 미래교육은 지식 위주에서 스킬, 인성, 메타인지를 포함한 4가지 차원의 전인적 교육으로 향하고 있다.

 

교육의 대전환 

이미 우리 일상에 자리 잡은 스마트 디바이스는 지식에 대한 무한한 접근을 가능하게하고 인류의 시선이 우주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과 여전히 계산력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가 중요하고 그런 문제집 풀이가 난무하는 묘한 교육 현실의 부조화가 공존하고 있다.
알파고로 상징되는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이 “수 십년 내에 거의 모든 직업이 사라지고 인공지능이 물리적인 일을 대신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 아래서 스마트 시스템과 인공지능이 인류의 직업을 대신하게 되면, 인간은 아니 우리 아이들은 어떤 일을 해야 하고, 하게 될 것인가? 우리는 아이들에게 마냥 어른들이 해 왔던 것처럼 열심히 공부하라고만 할 수 있을까?

불확실성 시대에 더 중요한 것들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시대다. 복잡성도 커지고, 모호성도 증가하고 있다. 시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 안의 가치와 판단도 불확실성과 복잡함이 넘친다. 특히,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들여다보면 더욱 그렇다. 지식에 대한 무한 접속이 가능해 시대,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비판적 사고와 창의역량이 중시되고, 코딩과 SW교육까지 공교육에 도입되고 진로 교육 등 그야말로 아이들은 배우고 해야 할 공부가 넘쳐나고 있다. 그렇다고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지식들이 교육과정에서 없어진 것도 아니다.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지식과 그 쓸모조차 불확실한 상황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한 지 교사와 학부모 모두에게 진지한 질문이 던져지고 있다.

회복탄력성 등 인성과 성장 마인드세트 

글로벌 교육 흐름은 쓸모 있는 전통적 지식과 현대적 지식으로 지식의 재구성과 4C(창의력, 비판적 사고, 협업, 의사소통) 스킬에 더해 인성과 메타학습을 강조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 불확실한 시대에 도전하고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호기심, 회복탄력성, 용기 등의 인성과 재능은 노력을 통해 키울 수 있다고 믿는 성장 마인드세트와 학습방법에 대한 학습 등 메타학습을 중시하고 있다. 특히, 인성에 대한 접근과 성장 마인드세트를 포함한 메타학습은 우리 사회와 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미래교육과 미래역량에 대한 안내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와 교육자들에게는 미래 교육의 좌표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교육하고 학생들을 안내해야 하는 지에 대한 체계적 틀이 절실히 필요하다. 무엇을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지, 어떤 미래역량이 필요한지를 확인하는 것은 교사와 학부모, 교육관련 종사자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다. 이 책은 전 세계적인 교육 연구를 집약해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식, 스킬, 태도에 대한 정리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안드레아스 슐라이어)
추천 서문 무엇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한지 왜 다시 생각해야 하는가?
저자 서문 4차원 미래역량 교육

1장 변화하는 세계를 위한 미래교육 설계
2장 21세기의 교육 목표
3장 지식 차원
4장 스킬 차원
5장 인성 차원
6장 메타학습 차원
7장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8장 결론

 

[저자 소개] 

찰스 파델(Charles Fadel)

찰스 파델은 글로벌 교육의 전문가, 선도적 이론가이다. 교육과정재설계센터(Center for curriculum Redesign)의 창립자로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및 MIT ESG, and UPenn CLO의 초빙교수를 지냈고, OECD의 경제자문기구(BIAC)의 교육위원회 의장이자 베스트셀러 <21세기 핵심역량>의 공동저자이다. Conference Board 및 P21.org의 선임연구원으로도 활동하면서 30여 개 국의 교육 시스템과 제도 관련 업무를 수행해왔다.

마야 비알릭(Maya Bialik)

마야 비알릭은 작가이자 에디터, CCR의 연구통합 담당자다. 과학과 사회의 관계 개선을 추구하는 비영리 단체인 피플스사이언스(The People’s Science)의 공동설립자이자 부소장이며 과학 커뮤니케이션, 즉흥성, 학제성을 주제로 한 워크샵들을 이끌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마음, 두뇌와 교육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mayabialik

버니 트릴링(Bernie Trilling)

버니 트릴링은 21세기 학습고문(21st Century Learning Advisors)의 설립자로 오라클 교육재단의 글로벌 관리자로 활동했다. P21(21세기 학습 파트너십)의 이사이자 P21의 무지개 학습 프레임워크 개발 위원회의 공동 의장이었으며, 현재 P21과 아메리칸 리더십 포럼의 선임 연구원이다. <21세기 핵심역량>:의 공동 저자이다.

이미소 (역자)

경희대학교에서 호텔경영학을, 중앙대학교에서 전문통번역학을 공부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국토교통부 등에서 통번역사로 활동했으며, 프리랜스 통번역사로 KAIST,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삼정 KPMG 등 다양한 조직 및 기업의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번역한 책으로는 <우리아이 알레르기>, <세상의 모든 미술> 등이 있다.

 

[추천사] 

이 책은 21세기가 꼭 필요로 하는 역량에 대한 명확하고 실행 가능한, 최초의 체계적인 프레임워크다. 이 책은 무엇을 학습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두에게 적용되는 단 하나의 대안이 아닌, 교육자, 교육과정개발자, 정책 입안자, 학습자들이 각자의 상황과 미래를 고려해 학습해야 할 내용을 스스로 구축하는 작업을 보조하는 참신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혁신적인 책이다”    – 안드레아스 슐라이어(OECD 교육부문 책임자) 추천 서문

“이 책은 교육에 대한 보기 드물고 깊이 있는 전략적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오래된 통념에 질문을 던지고, 무엇을 학습할 것인가에 대한 명시적인 체계를 세웠다. 무엇을 학습해야 하는 지를 정리해 여러가지 학습 목표와 조직을 체계적으로 상상하고 경계 밖으로 나가도록 혁신적인 사고를 장려하고 있다.”    – 릴 밀러Riel Miller, 유네스코 미래연구 책임자, 미래학자

“모든 나라의 교육과정에는 각 나라가 중시하는 가치와 미래 세대에 대한 바람을 반영하고 있다. 이 책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춰 정책 입안자들과 관련 전문가들에게 풍성한 영감과 실용적인 자극을 제공한다.”    – 조 홀가튼Joe Hallgarten, 왕립예술학회RSA 교육원장

“이 책은 21세기 글로벌 세계의 요구와 염원을 효과적으로 달성하도록 교육 시스템의 혁신을 탐구한 종합적이고 개방적이며 매우 설득력 있는 책이다. 우리 미국국제비즈니스협회가 교육자, 경제학자, 기업들과 수차례의 원탁회의에 함께해 학생들이 미래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필요한 역량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논의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      – 피터 M. 로빈슨Peter M. Robinson, 미국국제비즈니스협회USCIB 협회장

“검색, 로봇공학, 인공지능의 시대에 학생들은 무엇을 배워야 할까? 기술발전의 가속화와 정보의 폭발로 내용 지식 중심의 전통적인 교육시스템은 전면적인 개편이 시급해졌다. 이 책은 현대 사회와 변화하는 노동의 요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시해 우리로 하여금 유의미한 현대적 지식을 포괄하며 심화된 역량을 반영하는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도약하게 해준다.”    – 스티브 빈터Steve Vinter, 구글 케임브리지 지부장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교육의 미래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음 세대인 학생들에게 더 나은 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영감을 주는 것이다.”    – 짐 스포러Jim Spohrer, IBM 대학 프로그램 책임자

“이 책은 교육 및 교육 개혁에 동참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인 찰스 파델과 동료들은 교육 분야의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서로의 차이 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공동의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    – 존 아벨John Abele, 보스턴 사이언티픽의 설립자 회장

“우리는 아이들이 직업과 삶에서 만나게 될 걸림돌을 극복해나가도록 성장을 위한 자양분을 제공해야 한다. 우리는 현재의 교육 시스템 속에서 아이들이 생각하는 법, 학습하는 법, 정보를 종합하는 법, 비판적 판단을 내리는 법 등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저자들은 전인적인 인간과 사회의 모든 필요를 아우르는 K-12(유・초・중등)교육을 바라보는 새롭고 실용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이 책은 시대에 뒤떨어진 오늘날의 교육과정 체계에 건강한 도전을 제시한다.”     – 크리스틴 라이트Kristen Wright, 시스코 시스템즈CISCO 연구&오픈 이노베이션 담당 이사

“이 책은 교육의 모든 영역에 걸쳐 지역의 요구와 선택을 허용하면서 21세기 개인화된 교육이 추구해야 할 포괄성, 적응성 등의 방향에 대한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있다. 전 세계의 교육자들과 정책 담당자들은 학생들을 위해 이 책에서 제시한 지식, 스킬, 인성, 메타학습이라는 4가지 차원의 교육을 신속하게 실행해야 한다.”    – 토드 로스Todd Rose, 하버드 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이 책은 새롭고 놀라운 기술이 미래의 직업 기회 및 스킬 수요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와 미래의 노동인구(우리 아이들)가 글로벌 세계에서 번영하고 경쟁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을 어떻게 배양해 줄 것인가에 관한 두 가지 영역의 연구를 넘나들며 학생과 시민들이 분석, 의사소통, 상호작용, 적응에 사용할 수 있는 현명하고도 실용적인 통찰들을 제공하고 있다.”    – 데이비드 오터David Autor,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경제학과 교수

“이 책은 오늘날(그리고 미래)의 세계에서 우리 학생들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신중하게 다룬 책이다. 이 책은 교육자들이 당면한 과제를 분명히 이해하고 필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캐럴 드웩Carol Dweck, 스탠퍼드 대학 심리학 교수

“21세기에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교육이다. 그런데도 CCR만큼 이 문제를 깊이 고찰하고 분석한 기관은 거의 없다. 오늘날 모든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 오늘날 필요한 지식, 스킬, 인성 역량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데도 교육 시스템은 수 세기째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글로벌하고 통찰력 있고, 포괄적이며, 일관된 이 책을 미래에 대해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권한다. 미래 세대 교육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나침반 같은 책이다.”    – 릭 밀러Rick Miller, 올린 공과대학 학장

“기하급수적 기술 발전이 우리가 직면한 거대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놀라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금껏 사용해 온 여러 방법에 혼란도 가중시키고 있다. 이 책은 오늘날과 같은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사회에서 성공하도록 학생들과 성인 모두에게 꼭 필요한 학습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 롭 네일Rob Nail, 싱귤래리티 대학 공동설립자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글로벌 공동체가 가장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바로, ‘우리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인가?’일 것이다. 답은 각 공동체의 문화와 맥락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늘날 세계가 우리 아이들에게 세계인으로서 어떤 책임감을 요구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해야 할 것이다. 세계적인 교육 리더들의 귀중한 지혜를 담은 이 책은 성공적인 삶을 위해 꼭 갖춰야 할 지식, 스킬, 인성, 메타학습에 관한 최신의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책은 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교육을 개혁하려는 전 세계모든 교육자들에게 아주 훌륭한 자원이 될 것이다.”    – 웬디 콥Wendy Kopp, 티치포올Teach For All의 CEO 및 공동설립자

“이 책은 파델과 트릴링의 첫 번째 책인 「21st Century Skill」에서 더 나아가 왜 전세계의 교육이 변해야 하는지, 미래 교육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최신의 시각을 강력히 제시하고 21세기의 학습자들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명료하고 쉬운 언어로 소개하고 있다.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다.”    – 헬렌 소울 박사Dr. Helen Soule, P21(21세기 학습 파트너십) 상임이사

 

[책 속의 문장들] 

한 세대 전만 해도 교사들은 가르치는 내용들이 학생들에게 평생에 걸쳐 지속되기를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학교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적, 사회적 상황에 학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대비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 우리는 이제 학생들에게 아직 생겨나지 않은 직업을 위해, 아직 개발되지 않은 기술을 사용하도록 가르치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발생할지 모르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역량을 길러주어야 한다.    – 14쪽, 안드레아스 슐라이어 추천서문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의 목표, 기준, 교육과정을 근래의 트렌드에 기초해 현재 시점으로 예측하고 결정해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예측 불가능한 변화들로 가득한 미래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다재다능한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 유연한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37쪽, 1장 변화하는 세계를 위한 미래교육 설계

다재다능한 적응력은 변화하는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능력이다. 이것은 비단 생물종뿐 아니라 우리 인류의 지식과 역량을 공유하는 기반인 교육과정에도 해당된다. 적응력이 없는 교육과정은 경직될 수밖에 없다. 수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교육과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에 맞춰 최적의 교육과정 목표 역시 달라지기 때문이다.      – 72쪽, 2장 21세기의 교육 목표

학생들 역시 그동안 성공하는데 그동안 가장 필수적이었던 지식과 스킬에 더해 이제는 긍정적인 인성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필요가 커졌음을 알 수 있다.

지식, 스킬, 인성 세 가지 차원에서 학습을 심화 발전시키고, 또 세 가지를 완전히 포괄하는 21세기 교육을 위해서는 네 번째 차원이 꼭 필요하다. 바로 학습을 조절하고 반추하는 내적인 과정으로, 우리가 ‘학습방법에 대한 학습’으로도 부르는 메타학습이다.     – 99쪽, 2장 21세기의 교육 목표

이 책의 목적은 너무나도 광범위한 교육 목표의 범위를 체계화하고 통합해 지금 시대에 무엇을 배우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는 명확하고, 실용적이며, 적절한 방법을 수립하는 것이다. 교육이 시대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심층적으로 논의할 공통의 언어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 104쪽, 2장 21세기의 교육 목표

배움 자체에 목표를 둔 학습지향(성장 마인드세트)을 가진 학생은 수업에서 지식, 스킬, 그리고 인성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반면 성적이나 성과지향의 목표(고정 마인드세트)를 가진 학생은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한 것처럼 보이고 싶어 한다. 학습지향적 학생은 실수를 성장하고 개선하는 기회로 보는 경향이 강했지만, 성과지향적 학생은 실수를 실패로 여긴다. 그 결과 학습지향적 학생은 어려움을 만났을 때 오히려 전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마, 성과지향적 학생은 오히려 노력을 줄인다.      – 207쪽, 6장 메타학습 차원